심지은이 전생에 자신이 지원한 학생 임지혜가 남편 조인혁의 사생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친딸인 심청아에게 맞춰준 명품 드레스까지 임지혜가 몰래 입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 추궁했지만, 남편과 불륜녀로부터 살해당했고, 유일한 딸인 심청아마저도 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었다. 다시 살아난 심지은은 드레스를 망가뜨리고 바람을 피운 조인혁, 임연아 그리고 사생녀인 임지혜를 빈털터리로 쫓아냈다. 임지혜는 분이 안 풀려 늘 심청아를 이기려 했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과 결탁하여 심청아를 모욕하려 했지만, 다행히 심청아의 친아버지인 손윤호와 심지은이 구해줬다. 임연아와 임지혜 모녀는 모든 사람들이 혐오하는 존재로 고통스럽게 살게 되었다.
그녀는 전생의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남편과 사생녀의 음모 속에서 딸을 지키고, 모든 것을 빈털터리로 쫓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