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를 목격한 사건우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로 인해 남자구실도 못 하는 무성욕 고자가 됐다. 그의 할아버지는 삼촌과 사건우 중 먼저 아이를 낳는 사람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룰을 세웠다. 회사가 삼촌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그는 의사가 말한 자극 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데, 우연한 만남으로 재단 병원 비뇨기과 간호사인 도도은에게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한다. 그 뒤 두 사람 사이에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난 남자를 싫어하는 무성욕 고자. 할아버지의 회사가 삼촌에게 가는 걸 막기 위해 치료를 시작한 그 순간, 그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