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바이올리니스트 로잘리는 고등학교 시절 데미안을 괴롭힘으로부터 구해 주고, 데미안에게 소중한 팔찌를 선물로 남깁니다. 10년 후, 운명은 데미안의 할아버지가 계획한 계약 결혼을 통해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합니다. 처음에는 갈등과 오해가 있었지만, 데미안은 로잘리가 로리라는 사실을 모른 채 오랫동악 잃어버렸던 구세주를 찾아 나서면서 두 사람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집니다. 배신, 질투, 그리고 위험은 두 사람의 관계를 시험하지만, 데미앵이 진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은 승리합니다. 원망에서 열정으로 변해가는 두 사람의 여정은 진심 어린 재회로 저정에 달하며, 운명의 때늦 수 없는 인연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