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세아는 어쩔 수 없이 노희준과 하룻밤을 보낸다. 1달 뒤, 아버지 진국한은 노씨 집안에 줄을 대기 위해 어떻게든 진세아와 노희준을 결혼시키려 한다. 정략결혼을 피하고자 일부러 절름발 행세를 하는 노희준의 계략을 눈치챈 진세아는 먼저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1달 동안 부부 행세를 하고 깔끔하게 헤어진다는 계약, 하지만 서로를 알아갈수록 점점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노희준은 진세아가 임신 6주 차인 것을 눈치챈다. 원나잇이나 하고 다니는 문란한 여자라는 오해에 갑자기 나타나 방해하는 여자 백주희까지… 두 사람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최고의 총애: 수술비를 위해 한 번의 만남이 시작된 운명의 사랑. 계약 결혼에서 진한 사랑으로 변하는 두 사람의 비밀과 갈등이 드러난다.